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퇴직금 계산, 이것만 알면 된다 — 평균임금부터 실수령까지
3개월 평균임금 계산법, 퇴직소득세 공제, 실수령액 확인까지 한 번에. 퇴직 처리 전 반드시 확인해야 할 체크리스트.
발행 2026-04-02
📌 이 글에서 알 수 있는 것
- ✓ 퇴직금이 발생하는 조건
- ✓ 평균임금 계산 방법
- ✓ 퇴직금 최종 금액 산출 방법
- ✓ 지급 기한과 미지급 시 법적 리스크
퇴직금이란?
퇴직금은 1년 이상 근속한 근로자가 퇴직할 때 사용자가 지급해야 하는 법정 의무 급여입니다. "고마워서 드리는 것"이 아니라, 반드시 지급해야 하는 법적 권리입니다.
📋 근거 법령
근로자퇴직급여 보장법 제8조 제1항 — "사용자는 퇴직하는 근로자에게 계속근로기간 1년에 대하여 30일분 이상의 평균임금을 퇴직금으로 지급하여야 한다."
Step 1. 퇴직금 발생 요건 확인
퇴직금을 계산하기 전에, 해당 직원이 퇴직금 지급 대상인지 먼저 확인하세요.
| 요건 | 기준 |
|---|---|
| 계속근로기간 | 1년 이상 |
| 소정근로시간 | 주 15시간 이상 |
| 고용 형태 | 정규직·계약직·아르바이트 무관 (요건 충족 시 모두 해당) |
Q. 계약직도 퇴직금을 받나요?
A. 네. 고용 형태와 관계없이 1년 이상, 주 15시간 이상 근무했다면 퇴직금이 발생합니다.
Q. 육아휴직 기간도 근속기간에 포함되나요?
A. 포함됩니다. 단, 평균임금 계산 시에는 제외 기간으로 처리합니다.
Step 2. 평균임금 계산하기
평균임금이란?
퇴직 전 3개월간 받은 임금의 일평균액입니다. 퇴직금 계산의 핵심이 되는 수치입니다.
공식
평균임금 = 퇴직 전 3개월간 총 임금────────────────────────
퇴직 전 3개월간 총 일수
총 임금에 포함되는 항목
포함 ✅
- 기본급
- 각종 수당 (직책수당, 식대, 교통비 등)
- 상여금 (연간 상여의 3/12)
- 연장·야간·휴일 근로수당
제외 ❌
- 결혼축하금, 조의금 등 일시금
- 실비 변상적 성격의 비용
- 퇴직금 자체
💡 포인트: 상여금은 연간 지급액의 3개월치 비율(3/12)만 평균임금에 포함합니다.
계산 예시
퇴직일: 2026년 3월 31일
3개월 기간: 2026년 1월 1일 ~ 3월 31일 (90일)
월 기본급: 300만 원
월 식대: 10만 원
연간 상여: 300만 원
3개월 총 임금 = (300 + 10) × 3 + 300 × (3/12)
= 930 + 75 = 1,005만 원
평균임금 = 1,005만 원 ÷ 90일 = 111,667원/일
3개월 기간: 2026년 1월 1일 ~ 3월 31일 (90일)
월 기본급: 300만 원
월 식대: 10만 원
연간 상여: 300만 원
3개월 총 임금 = (300 + 10) × 3 + 300 × (3/12)
= 930 + 75 = 1,005만 원
평균임금 = 1,005만 원 ÷ 90일 = 111,667원/일
Step 3. 퇴직금 최종 계산
공식
퇴직금 = 평균임금 × 30일 × (계속근로기간 / 365일)
계산 예시
평균임금: 111,667원/일
근속기간: 2024년 1월 1일 ~ 2026년 3월 31일 = 821일
퇴직금 = 111,667 × 30 × (821 / 365)
= 3,350,010 × 2.249...
≈ 7,532,000원
근속기간: 2024년 1월 1일 ~ 2026년 3월 31일 = 821일
퇴직금 = 111,667 × 30 × (821 / 365)
= 3,350,010 × 2.249...
≈ 7,532,000원
퇴직금 지급 기한
| 항목 | 기준 |
|---|---|
| 지급 기한 | 퇴직일로부터 14일 이내 |
| 합의에 의한 연장 | 당사자 간 합의 시 기한 연장 가능 |
| 미지급 시 | 연 20%의 지연이자 발생 |
| 형사 처벌 | 3년 이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 벌금 |
신입 HR이 자주 하는 실수 TOP 3
1
상여금 포함 계산을 빠뜨림
→ 연간 상여금의 3/12을 평균임금에 포함하는 것을 잊지 마세요.
2
육아휴직 기간 처리 오류
→ 근속기간엔 포함, 평균임금 계산 기간에서는 제외해야 합니다.
3
통상임금 vs 평균임금 혼동
→ 평균임금이 통상임금보다 낮을 때는 통상임금 기준으로 계산해야 합니다.
신입 HR을 위한 체크리스트
- 퇴직 예정자의 입사일·퇴직일 정확히 확인
- 최근 3개월 급여 명세서 수집 (상여금 포함 여부 확인)
- 평균임금 vs 통상임금 비교 후 높은 쪽 적용
- 퇴직일 기준 14일 이내 지급 일정 수립
- DC형/DB형 퇴직연금 가입 여부 확인 (가입 시 별도 정산)
💡 TIP: 퇴직연금(DC형·DB형)에 가입한 회사라면 퇴직금 정산 방식이 다릅니다. 퇴직연금 유형을 먼저 확인하고, 각 유형에 맞는 절차를 별도로 학습하세요.
관련 법령 조문
주의사항: 이 아티클은 일반적인 정보 제공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. 개별 사안에 따라 적용 기준이 달라질 수 있으며, 구체적인 법률 판단은 공인노무사 등 전문가에게 문의하세요.